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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11.02 09:46

알콩달콩 핑크 빛 '수수커플', 연애의 정석 네티즌들 매료

▲ 사진제공=빈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수지와 김수현의 알콩달콩 핑크 빛 데이트가 신세대들이 선호하는 아웃도어 데이트로 ‘연예의 정석’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빈폴 아웃도어의 모델로 활약 중인 미쓰에이 수지와 수현은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미니 -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 가을편과 겨울편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 장면을 보여주었다. 특히, 두 사람은 ‘국민 남친’, ‘첫사랑의 아이콘’ 등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그들의 데이트 장면 일거수일투족에 네티즌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빈폴아웃도어에서는 가을편과 겨울편을 통합한 ‘수수커플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으며, 이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애의 정석’, ‘데이트의 A to Z’등으로 불리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또한 ‘어반 아웃도어 로맨스’를 주제로 뉴질랜드에서 트레킹,바이크,낚시,글램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데이트는 만남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가이드’를, 데이트가 지루한 오래된 연인들에는 ‘새로운 데이트 법’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1. 트레킹 데이트 

트레킹을 하던 중 구름다리를 건너는 수지를 위해 먼저 손을 내민 장면은 김수현을 한번에 ‘매너남’으로 등극시킨 데이트로, 평소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남자가 참고해보면 좋다.

#2. 자전거 데이트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나란히 자전거를 달리는 ‘자전거 데이트’는 풋풋한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에게는 가슴 떨리는 설레임을, 반복되는 데이트에 권태기를 느끼는 커플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 스노우모빌 데이트 

하얀 눈이 쏟아지는 설원에서의 화이트 로맨스를 꿈꾼다면 수지와 수현의 ‘스노우 모빌 데이트’를 눈 여겨 보자. 스노우 모빌을 운전하는 남자친구의 듬직한 모습에 여자 친구는 더욱 반할 것이며, 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평소 섭섭하거나 서운했던 점은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 

#4. 글램핑 만찬

두 날 남짓 남은 크리스마스를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다면 수수커플의 ‘글램핑 만찬’이 좋은 답이 될 수 있다. 두 커플은 글램핑 장으로 여행을 가 함께 요리를 한 후, 은은한 불빛이 로맨틱한 글램핑 텐트에서 저녁만찬을 즐겼다. 커플에게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일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수지가 직접 부른 ‘글램핑송 –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 뮤직비디오는 케이블채널 XTM의 ‘스타앤더시티 미니 – 수수커플 IN 뉴질랜드’ 및 빈폴 유투브,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 (www.beanpole.com/outdoo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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