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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8.01.12 17:13

신한경매·한국경매,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에 후원금 전달

▲ 청소년야구단 감독 노현태(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한경매·한국경매는 다문화 및 학교부적응 청소년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일천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다원문화복지회(대표이사 정보석) 청소년야구단 감독 노현태(거리의 시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신한경매·한국경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도권 내의 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자존감 없이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한경매 이사는 “신한경매·한국경매는 다원문화복지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신한경매·한국경매는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는 무관심속 ‘기회의 평등’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야구단과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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