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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8.01.12 09:38

한혜진, 트리플크라운급 방송 활동 시선집중

▲ 한혜진 (아랑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발라드 댄스를 가리지 않은 가창력,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는 카리스마,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팬 등 전천후가수로 불리는 한혜진이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화제다.

성인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디바 한혜진이 연이어 KBS 간판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트리플 크라운급 방송 활동을 펼치며 히트곡 애창곡 신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그램마다 ‘갈색추억’을 시작으로 지난해 선보인 ‘지푸라기’까지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한혜진은 12일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콘서트7080’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성인 가수로는 드물게 ‘콘서트 7080’무대에 선 한혜진은 라이브 밴드에 맞춰 대표곡 ‘갈색추억’ ‘서울의 밤’과 애창곡 이은하 ‘겨울장미’를 특유의 가창력으로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콘서트 7080’을 통해 한혜진스러운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주게 된 한혜진은 15일에는 ‘가요무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성인가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너는 내 남자’를 들려준다. 백업 댄서를 동원하는 등 신나는 트로트댄스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이어 28일 일요일에는 ‘전국노래자랑’으로 트리플크라운급 방송 활동을 완성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홍성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한혜진은 노래교실, 고속도로 하이숍을 중심으로 심상치 않은 인기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지푸라기’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 7080’을 시작으로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까지 성인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프로그램에 줄줄이 출연하며 역대급 방송활동을 펼치게 된 한혜진은 2018년 누구보다도 화려한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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