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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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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9 11:51

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 루머에 법적 대응할 것" [공식]

▲ 공유, 정유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공유와 정유미 측이 결혼설에 대해 강력한 강력한 법적 대응 의지를 전했다.

9일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날짜와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공유와 정유미는 2011년 영화 '도가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매니지먼트 숲에 소속되어 있다. 

한편 공유는 지난 2016년 '도깨비' 종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정유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2월 '염력'이 개봉한다.

이하 공유 정유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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