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8.01.09 11:07

거리의시인 노현태, 오는 15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황봉송주자 참여 '아리아리 알린다'

▲ 거리의 시인 노현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거리의시인 노현태 15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황봉송주자로 달린다

거리의시인 래퍼 노현태와 박기량, 아리아리 걸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민 올림픽 붐업 조성 및 홍보를 위해 패션크루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5일 올림픽대회의 중요한 상징이며 가장 큰 이벤트인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며 공식인사법 '아리아리' 댄스 버스킹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패션크루를 이끌고 올림픽 붐업을 주도하는 리더로 활동하는 노현태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슬로건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의 정신과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크루 홍보 서포터즈 공식인사, 아리아리' 음원 수익금은 다문화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기량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