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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8.01.08 09:22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 12일 개막 풍성한 이벤트 마련

▲ '더 쉐도우' 포스터 (쇼빌컴퍼니 재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가 1월 12일 성수아트홀 개막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공연 오픈 이벤트로 모든 관객에게 ‘닥터파모르 스네일 에센스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표소에서 예매티켓 수령 시 선물을 함께 받아가면 된다.

또한, 1월 10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최대 할인율인 50% 조기 예매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문화의 날 할인, 성동구민 할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더 쉐도우’의 첫 공연을 함께 해주시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과 선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더 쉐도우’는 오로지 빛과 신체만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표현하여 화려하고 신비한 예술을 보여주는 그림자 아트로,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에 교훈적인 스토리를 접목하여 새로이 탄생된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공연들과는 다르게 그림자로 표현되는 최소한의 상징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해석의 표현 양식이 펼쳐지며, 단순한 볼거리만 제공되는 기존 캐릭터 뮤지컬과는 달리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를 공연으로 탄생시키고, 그로인해 다양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이며,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여 다양하고 신기한 그림자 모양을 함께 배우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여러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작품이다.

감성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는 2018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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