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인기뉴스
  • 입력 2018.01.05 10:22

류현진, 오늘(5일) 품절남 된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

▲ 류현진, 배지현 (아이웨딩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5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인 배지현(30)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에는 신랑 신부의 가족, 지인, 아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 류현진, 배지현 (아이웨딩 제공)

이날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지 않는 대신 양측은 지난 2일 소속사를 통해 "한결 같은 따뜻함을 가질 수 있는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아끼며 배려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류현진과 배지현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