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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공연
  • 입력 2012.10.29 18:29

'SAVe tHE AiR GREEN CONERT', 로맨틱펀치-제이레빗 놀라운 티켓파워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KBS ‘탑밴드 시즌 2’의 히로인 ‘로맨틱펀치’ 감성적이면서도 어쿠스틱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듀오 ‘제이레빗’의 합동공연 ‘세이브 디 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 11월의 티켓이 지난 26일 오후 1시 예매 오픈 이후 3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KBS ‘탑밴드 시즌 2’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로맨틱펀치는 수많은 공연을 통해 이미 인디씬에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피아노와 기타,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어쿠스틱 듀오 제이레빗 역시 ‘요즘 너 말야’, ‘내일을 묻는다’ 등을 통해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진에어가 주최하고 파스텔뮤직이 주관하고 있는 이 콘서트는 환경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가수들이 모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로, 현재까지 캐스커, 옥상달빛, 십센치(10cm), 디어클라우드, 네미시스, 한희정, 짙은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석해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로맨틱펀치와 제이레빗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4번째 ‘세이브 디 에어 그린콘서트’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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