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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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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4 11:21

EXID 소속사 측 "솔지, 8일 안와감압술 ... 복귀 미정" (공식)

▲ EXID 솔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EXID 솔지(28. 본명 허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4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지만 콘서트, EXID 완전체 등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가운데 안와내압이 높아지면서 안구가 돌출되거나 시신경장해 등 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받는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에 들어간 후 치료를 받으며 건강회복에 힘써왔다. 이에 EXID는 지난해 3월부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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