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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10.29 09:11

김수현-수지, '수수커플' 달콤살벌 반전 데이트 화제

▲ 사진제공=빈폴아웃도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수현과 미쓰에이 수지, 수수커플의 반전이 있는 ‘달콤살벌한 데이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미니 -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편에서 빈폴아웃도어의 FW시즌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김수현과 미스에이(miss A)가 ‘수수(수현-수지)커플의 어반 아웃도어 로맨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윈터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긴 것. 

특히, 평소 훈훈한 데이트 모습으로 모든 솔로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자아냈던 수수커플이 이번에는 웃음기 쏙 뺀 살벌한 눈싸움 데이트로 ‘수수커플 위기론’까지 대두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 매너남으로 소문이 자자한 김수현은 수지가 세게 눈덩이를 던지자, 진심으로 반응하며 수지를 향해 더 세게 눈덩이를 던지는 등 격렬한 눈싸움을 벌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커플은 그 후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바비큐를 사이 좋게 함께 구운 후, 글램핑 텐트에서 오붓하고 로맨틱한 저녁 만찬을 오래도록 즐겼다. 

 
이어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연인과의 눈밭 눈싸움은 내 로망”, “나도 김수현이랑 글램핑 저녁 식사 해봤으면”,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수수커플, 잘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 분에서 김수현과 수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눈싸움과 로맨스 만찬 이외에도 유리창 키스, 글램핑장에서의 저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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