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아빠인 이선균은 드라마 <골든타임>이 ‘부산 올로케’ 촬영이라 그동안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도, “근데 인턴보다 힘든 게 아빠더라” 라며 아빠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인정하기는 싫은데 솔직히 아이들이 저보다 훨씬 나아요” 라고 아들 자랑을 늘어놓아 ‘아들 바보’ 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손꼽히는 이선균에게 그동안 멜로 호흡이가장 잘 맞았던 상대 여배우를 묻자, 그는 “정유미와 <옥희의 영화> 에서 만났는데 호흡이 잘 맞았다. 하지만 항상 이런 질문의 후보에 항상 정유미가 빠져서 아쉽다.” 고 말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힌편 <골든타임> 멜로라인에 대한 이선균의 솔직한 생각과 그가 직접 대답한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까지 오늘 28일 4시1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