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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28 15:09

메이퀸 천상태 문지윤, 동생 한지혜와 화해 '참회의 눈물'

▲ 사진제공=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이성준)에서 민폐작렬 사고뭉치 천상태로 활약 중인 문지윤이 동생 천해주(한지혜 분)의 따뜻한 밥상에 뜨거운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해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상태는 결국 강대평(고인범 분)의 회사마저 그만두고 집을 박차고 나갔다. 땡전 한푼 없이 나간 상태는 동네앞 아이들에게 오락내기를 걸어 과자를 얻어보려 하지만 이도 쉽지 않았다. 

또한 배고픈 상태는 강산(김재원 분)을 불러내보지만 강산 또한 집에 들어가라며 상태를 돌려 보낸다.이에 눈치보며 집에 들어간 상태를 해주는 따뜻하게 맞으며 따뜻한 밥상을 내어주며 손수 김치를 찢어 가며 상태를 위로 했다. 

이에 상태는 “나는 너한테 해준게 없는데,,,, 고맙다. 앞으로 잘할께. 이밥 한톨도 안남길테니께 걱정말드라고!” 하며 앞으로 자신이 변할 것임을 다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천상태 개과천선 프로그램에 다시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해주와 화해한 상태, 그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로 해주와 가족앞에 설지 그 모습이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문지윤은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며 인간미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 안정된 연기톤으로 메이퀸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메이퀸’은 주말드라마 1위를 고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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