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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2.10.27 10:26

스웨덴세탁소-바닐라 어쿠스틱, 조인트 콘서트 '프롬 로맨스' 조인트 콘서트 개최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과 ‘스웨덴세탁소’가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

오는 11월 18일 떠오르는 대세밴드 ‘스웨덴세탁소’와 ‘바닐라 어쿠스틱’이 각자의 타이틀 곡인 ‘프롬 파리’와 ‘반지하 로맨스’를 합친 <프롬 로맨스>라는 이름으로 벨로주에서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프롬 로맨스>는 어쿠스틱한 인디팝을 하는 비슷한 성향을 가진 두 밴드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제목인 <프롬 로맨스> 그대로 로맨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달콤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어 공연의 시작을 알릴 스웨덴세탁소는 본 공연에서 11월 9일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사랑을 받은 ‘우리가 있던 시간’, ‘Happy Birthday Waltz'등 기존의 디지털 싱글 곡부터 신곡까지 전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2부는 정규앨범 ’반지하 로맨스‘ 발매 기념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닐라 어쿠스틱의 무대로 꾸며진다. 단독공연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공연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두 밴드의 합동공연 <프롬 로맨스>는 오는 29일 낮 1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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