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10.26 11:45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승철-패션 모델 이솜, '존 레논-오노 요코' 패러디 화제

▲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슈퍼스타K의 꿈의 조련사이자 가요계의 슈퍼스타 이승철을 패션지 <보그 코리아>가 만났다. 

<보그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이승철은 패션 모델 이솜과 함께 존 레논과 오노 요코를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또한 슈퍼스타K4의 첫 생방송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그는 우승이 예상되는 참가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건 정말 모른다. 가봐야 안다. 존박도 헤매다가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부르면서 터졌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4년 전 슈퍼스타K를 처음 시작할 때 “잘만 하면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그는 “가수보다 방송인처럼 보이고 차가운 이미지도 생길 수 있지만 아이들이 성공해서 감동을 주는 것으로 큰 보상이기 때문에 그 정도 리스크는 감수했다” 며 심사위원으로서의 보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편 심사의 기준과 스타의 조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승철의 인터뷰와 화보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