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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26 11:11

얼짱 작사가 겸 가수 한지은, 금발커트 변신 1년만에 컴백

▲ 사진제공=MOS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얼짱 작사가 겸 가수 한지은, 금발커트 변신 1년만에 컴백 얼짱 작사가 겸 가수 한지은이 금발에 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1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해 9월 3번째 싱글 1234에 이어 1년 만에 신곡 ‘디어러브’를 발표하는 한지은은 미모의 작사가 겸 가수로 알려졌다. 

또한 한지은은 2010년 6월 ‘유리조각’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노이즈 ‘흔들어’ 미나 ‘굿보이’ ‘딥키스’ 어반그레이 ‘리슨업’ 등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특히 한지은은 대만과 태국 등에서 1년간 현지 활동을 통해 많은 해외팬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지은이 이번 타이틀곡 ‘디어러브’는 어쿠스틱한 기타와 강한 팝 비트, 그리고 일렉트로닉한 3가지 느낌이 잘 조화를 이룬 곡으로 한지은이 직접 작사하고 ‘유리조각’ ‘사랑은 로딩중’ 등으로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김동영이 작곡과 총프로듀서를 맡았다.

이에 실력파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어쿠스틱 기타와 강한 일렉트릭 리프의 기타 연주가 돋보이며 가까이 있었음에도 사랑을 몰랐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한지은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노래했다. 

한편 한지은은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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