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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태양 민효린 결혼 발표-샤이니 종현 사망-화유기 방송사고-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안다 UAE 왕세제 조카 청혼설 해프닝'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12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태양 민효린 결혼 발표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태양과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2. 샤이니 종현 자살

샤이니 종현이 자살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종현은 갈탄을 피운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지어졌고 동료가수 디어클라우드 나인에 의해 공개된 종현의 유서에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배경이 드러났다.

3. 화유기 방송사고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가 역대급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지난 24일 방송된 '화유기' 2회에서는 공중액션연기를 위한 와이어가 그대로 노출되고 CG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사고가 발생했다. '화유기' 측은 급하게 중간광고와 예고편을 내보내며 진화에 나섰지만 30분 가까이 광고를 방송한 뒤 방송을 중단했다.

4.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

배우 강동원이 공식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영화 '쓰나미 LA'의 배급사 한니발클래식은 강동원이 '쓰나미 LA'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쓰나미 LA'의 메가폰을 잡은 사미너웨스트 감독은 강동원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5. 안다 UAE 왕세제 조카 청혼설 해프닝

가수 안다를 만나기 위해 UAE 왕세제 조카 내한했다며 불거진 청혼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 22일, UAE 왕세제 조카 자예드 만수르의 내한 이유에 대해 '안다에게 물어보라'는 황당한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와 UAE 외교부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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