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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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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8 17:58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 "일시-장소 차차 알릴 예정"

▲ 태양, 민효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29)과 배우 민효린(31)이 내년 2월 결혼한다. 

18일 오후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내년 2월 결혼한다"며 "결혼식 일시·장소가 정해지는 대로 차차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태양은 '눈, 코, 입',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했다. 

태양보다 2살 연상인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2007년 Rinz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영화 '써니'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와 '로맨스타운', KBS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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