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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7.12.18 16:17

‘믹스나인’ 양현석, "남유진 ‘독특한 캐릭터’, 칭찬하고 싶다"

▲ JTBC 믹스나인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7일 JTBC '믹스나인'에서는 소녀들의 포메이션 배틀이 방송됏다.

소녀들이 직접 뽑은 선배 가수의 곡을 YG 스타일로 편곡하여 색다르고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특히 이날 양현석 대표는 개성 강한 아티스트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유진에게 “캐릭터가 독특하다”, “사실 춤을 못 추는데 안무를 그 정도로 습득할 수 있다는 것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 등 애정 어린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남유진이 속한 걸프렌드 팀(남유진, 김민경, 응씨카이, 김현정, 고정희, 박해영, 김현진, 신지원)은 S.E.S의 '아임 유어 걸’로 러블리한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남유진은 아이디라는 예명으로 작년 7월 미국에서 데뷔 후 그동안 가수 및 패션모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으며, 이번 ‘믹스나인’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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