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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12.18 15:08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구혜선 YG 결별-이동건 조윤희 득녀-달샤벳 세리 아영 수빈 전속계약 만료-쿠시 마약 구매 적발-타히티 지수 소속사 계약 갈등'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구혜선 YG 결별

배우 구혜선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YG 측은 지난 14년간 구혜선과 한 길을 걸었으나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이에 대해 설명했다.

2. 이동건 조윤희 득녀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딸을 낳았다.

이동건은 지난 1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 새벽 처음 본 순간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버린 호빵이의 아빠가 되었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3. 달샤벳 세리 아영 수빈 전속계약 만료

달샤벳 세리, 아영, 수빈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대해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며 '더 유닛'에 출연 중인 세리, 우희가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때까지 매니지먼트 업무를 할 계획이며, 달샤벳의 해체는 아니라고 밝혔다.

4. 쿠시 마약 구매 적발

스토니스컹크 출신 쿠시가 마약을 구매하려다 적발됐다.

쿠시는 지난 12일 마약을 합의된 장소에 놓고 가는 '던지기 수법'으로 코카인을 구입해 회수하러 가다가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적발됐으며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

5. 타히티 지수 소속사 계약 갈등

팀 탈퇴를 선언한 타히티 지수가 같은 팀 멤버 미소의 SNS 저격에 이어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련 갈등을 빚고 있다.

지수는 스폰서 제안과 건강악화를 이유로 팀 활동을 하지 않아왔으며 탈퇴를 선언한 진수에 대해 미소는 "자세한 소식을 알 길 없이 연락이 두절됐다"며 저격했다. 소속사 측은 지수와 연락이 되지 않아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내용증명을 보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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