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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12.17 13:52

'섹션TV 연예통신' 정우성-곽도원, “저희가 자동차 데이트를 많이 해요”

▲ '섹션TV 연예통신' 정우성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9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한 방송이 준비된다.

1999년 여의도 MBC에서 시작된 '섹션TV 연예통신'이 상암에서 900회를 맞이했다. 지난 18년 간 '섹션TV 연예통신'을 뜨겁게 달군 연예계 뉴스와 함께 출연진들의 화려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한편 9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게스트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고대하던 그와의 만남, 정우성! 정우성과의 만남 직전까지 설렘을 감추지 못한 이재은 아나운서로 인해 현장의 분위기가 따뜻했다는 후문.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강철비'의 두 주역 정우성과 곽도원은 현장에서 엄청난 케미를 자랑해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고 한다. 특히, 촬영장에서 케미를 살리기 위해 촬영장 밖에서부터 둘만이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겼다는데...

곽도원은 해변가와 시장에서 자주 발견된다는 소문의 진상을 밝혔다. 그 이유는 바로 고사리 때문이라고. 

영화 '강철비'의 두 주역 동갑내기 정우성과 곽도원의 케미 넘치는 모습은 오늘(17일) 오후 3시 35분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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