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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12.15 11:48

소중한 피부, 다양한 모공피지관리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과거에는 피부 미용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져 온 바가 있지만, 최근 남자도 모공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만큼 피부 미용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중요해졌다. 특히 넓은 모공은 피부 외관을 가장 크게 손상시키는 이유 중 하나이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모공에서는 여드름이나 블랙헤드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모공이 탄력을 잃고 확장된다. 혹은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피지를 지나치게 많이 짜도 늘어진 모공이 된다. 혹은 체질에 따라 모공 각화증에 걸릴 수도 있다. 모공 각화증이란 각질이 지나치게 많이 생성되어 모공 구멍을 막는 것이다. 그러면 닭살처럼 보이는 돌기가 돋는다. 모공 각화증에 걸렸을 경우 지나치게 잦은 샤워나 때를 미는 걸 자제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사람들은 모공 팩 등을 하기도 한다. 혹은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모공 프라이머를 써서 넓은 모공을 일시적으로 안 보이게 가리기도 한다. 그러나 프라이머는 모공을 가려줄 수는 있어도 모공 축소 화장품은 아니다. 따라서 그 안에서 고여있는 피지나 각질과 화장품 찌꺼기는 곪아가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노폐물을 방치하면 피부문제는 더 심해질 수 있다. 

모공 줄이는 방법을 찾다 못한 사람들은 피부과에 가서 모공축소시술을 받기도 한다. 보통은 레이저 수술을 한다. 모공 레이저 시술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보통 여러 번의 시술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모공 줄이는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중에 많은 모공 세럼이나 모공 크림이 나와 있지만, 그 중에서도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천연물질인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프로폴리스란 벌들이 나무에서 채취한 플라보노이드에 자신의 타액을 섞어 만든 천연물질로,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TS 솝은 특히 지성 피부를 클렌징하는 데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특허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는 티트리잎 오일, 비타민 E, 하알루론산, 알로에 등의 보습 성문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꼼꼼한 세안 역시 모공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TS 훼이스타올은 첨단 루프 기술로 제작된 섬유로,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며 모공 구석까지 더욱 꼼꼼한 세안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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