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7.12.14 10:48

신인배우 김영대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편서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2월 13일 공개 된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편에서 신인배우 김영대가 훈남 외모로 데뷔를 알렸다.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으로 발굴된 신인배우 김영대는 상대 배우 김수인과 소개팅으로 첫 만남을 가지는 남자 '영대'로 분해 '수인'의 마음을 여는 매력을 선보였다.

와이낫미디어는 인기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과 소개팅 어플리케이션 ‘스와이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번 특별편을 공개했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알게되어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두 남녀 사이의 묘하지만 설레이는 감정을 그리고 있다.

 

김영대는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성을 만나는 것에 주저하는 수인에게 당당한 매력을 어필하며 마음을 열고 있다. 카페에서 마주보며 마치 탁구를 하듯이 대화를 주고 받는 영상 구도에서 두 사람의 훈훈한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대는 “선배 배우 분들과 촬영 스텝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영대는 대학로 인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연에서 ‘안락사’역으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만남의 방식을 그린 전지적 짝사랑 시점 X 스와이프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콬TV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