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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23 11:44

레볼루션 (Revolution) First Event ‘부산중전차’ 최무배선수 출전 확정

▲ 사진제공=엔터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주)엔터원 (대표이사 전상길)과SBS ESPN이 공동 주최 하고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이 협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레볼루션 첫번째 대회가 오는11월24일 오후 7시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출전이 확정되어있는 데니스강, 윤동식에 이어’부산중전차 최무배(43/대전 최무배짐)가 11월24일 강원랜드컨벤션홀에서 개최 예정인 레볼루션의 첫번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윤동식, 데니스강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3명의 파이터가 레볼루션 대회에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무배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의 격투단체인 프라이드에 진출하였고 이후 k-1,센코쿠등 유명 단체에서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게리굿리지 등 특급선수들과 경기를 치룬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13전9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최무배는"한국에 링을 베이스로한 종합격투기의 부활을 환영한다. 언제가 끝일지 모르겠지만 최무배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라고 밝히며 경기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번 대회에서 최무배는 정찬성,양동이,임현규 등을 UFC에 진출시킨 명문 코리안탑팀의 김두환(26/코리안탑팀)과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김두환은 4전3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코리안탑팀 신예헤비급 비밀병기로 최근열린 M-1 셀렉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둘의 나이차이는 무려 16살로 관록의 최무배와 젊은 패기를 앞세운 김두환이 치열한 한판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대회는 11월24일 오후 7시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sbs espn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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