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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23 11:31

‘귀여운 악동’ 크레용팝, ‘블링블링’ 인형미모 컴백 신호탄

▲ 사진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귀여운 악동’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이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7월 ‘Saturday Night’으로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의 개구쟁이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크레용팝은 23일(오늘) 2번째 싱글 앨범 ‘댄싱퀸’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켓 사진을 통해 크레용팝은 단체 사진은 물론 개별 사진에서도 각자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을 여과 없이 담아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크레용팝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레드 등 밝은 컬러의 의상에 아기자기하면서도 블링블링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시키며 지난 활동 때보다 더욱 물 오른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레용팝의 신곡 ‘댄싱퀸’은 ‘Saturday night’ 보다 묵직하고 꽉 찬 사운드로 복고와 트렌드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댄스곡이다”며 “’댄싱퀸’을 통해 크레용팝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악동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싱글 앨범 ‘댄싱퀸’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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