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주성현 기자] 박중훈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중훈은 2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소감과 함께 신인의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 판을 짜는 검사, 전직 조직폭력배, 또라이 형사 등이 한 팀이 되어 부패한 기득권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내용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