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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23 09:06

유키스 동호, 영화 ‘돈 크라이 마미’ 티져 공개후 대박 조짐

▲ 사진제공=nh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유키스 동호가 출연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티저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상영 후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동호는 한 쪽 눈을 가린 채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동호는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사진작가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여 다양한 눈빛과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극중 배우 남보라가 연기하는 ‘은아’를 곤경에 빠지게 만든 뒤에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이중적인 모습의 고등학생 ‘조한’역을 맡은 동호는 이중적인 모습의 ‘조한’을 통해 악역에 처음 도전,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어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에게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낱낱이 드러내며 2012년 하반기 대한민국 영화계를 들썩이게 할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동호와 배우 유선, 남보라, 유오성 등이 출연,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한편 동호는 유키스 미니7집 ‘Stop Girl’로 활발한 국내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달 말 남미투어에 이어 11월 발매예정인 일본싱글 앨범 발매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다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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