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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2.10.22 10:30

가수 이석훈,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 사진제공=JELLYFISH ENTERTAINMENT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이석훈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두번째 미니앨범 ‘다른안녕’의 발매 기념으로 개최한 이석훈의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솔로 가수로써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석훈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좋으니까’를 비롯하여, 이번 앨범의노래들, 그리고 평소 본인이 즐겨 부르는 국내외 곡들을 열창하여 콘서트를 가득 채운 관객들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가수 소향, 개그맨 박지선, 박성광 등의 동료 게스트들이 함께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3일간의 공연을 모두 마친 이석훈은 “저의 첫 단독 콘서트를 5분만에 매진 시켜주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여 너무나 떨렸고,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나만의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벅찬 멋진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연의 후반부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이석훈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당신의 자리’를 부르면서 눈물을 보이며 한동안 노래를 잇지 못하여, 콘서트 현장을 가슴 먹먹한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이석훈은 앞으로도 타이틀 곡 ‘좋으니까’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대중과 소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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