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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벤처-스타트업 지원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시장 진출

▲ 함샤우트 공동대표 김재희-함시원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함샤우트의 홍보&마케팅 4.0 플랫폼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100 여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과 3 백개 이상의 홍보 & 마케팅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Business Acceleration)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3만 5천여 개가 넘는 벤처기업 가운데 창업 3년 생존율은 불과 36%로 OECD 26개 회원국 중 25위로 인력문제와 더불어 홍보-마케팅에 대한 인식과 경험 부족이 중요한 원인이다.

따라서 함샤우트는 투자유치 및 M&A 대표주자인 '한국 M&A 센터', 벤처-스타트업의 멘토링 재단인 '도전과 나눔'과 제휴 & 협력을 통해 매년 최소 10 개 이상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함샤우트는 한국 M&A 센터와는 정기적으로 벤처-스타트업 대상 사업 설명회와 IR 설명회를 진행해 유망한 기업을 선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 외에도 투자자 연결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며, 현재 100여 개의 면담 업체 중 2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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