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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10.19 17:24

모델 박지혜, 데뷔와 동시에 세계 4대 패션위크 유명 브랜드 무대 장악

▲ 사진제공=DKNY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모델 박지혜가 데뷔와 동시에 뉴욕, 런던, 파리, 밀란 등 세계4대 패션위크의 별로 떠오르고 있다. 

박지혜는 이번 2013 S/S 시즌이 첫 해외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며 캐스팅 치열하기로 유명한 알렉산더왕, 랄프로렌, DKNY, 마크바이 마크제이콥스, 안나수이, 막스마라, 엠포리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셀린, 에르메스, 루이비통, 클로에, 알렉산더 맥퀸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총 30여개의 무대에 등장하는 기염을 토한 것. 

해외 활동에 앞서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엘리트(ELITE)’와 계약을 체결한 박지혜는 단 한 시즌의 활동만으로 패션 모델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유명 브랜드 무대를 모두 석권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패션위크에 이어 매거진, 캠페인 등을 통한 더욱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2013 S/S 패션위크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모델 랭킹사이트 ‘모델스닷컴(models.com)’에서 핫한 신인을 소개하는 ‘Top10 Newcomers’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갓 해외 무대에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들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패션 매거진들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패션 전문사이트 및 블로거들도 앞다투어 박지혜의 활동 소식들을 전달하고 있으며, 수 많은 국내외 네티즌들로부터 ‘외모와 분위기 모두 너무 매력적인 모델이다‘, ‘눈이 정말 아름답다. 앞으로 많은 패션쇼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올해 최고의 동양인 모델인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랄프로렌
이에 박지혜는 ‘앞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열심히 활동해서 한혜진, 혜박 등 여러 선배님들처럼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위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싶고, 나아가 방송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활동하며 모델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179cm의 큰 키에 매력적인 눈매,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가진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페이스가 인상적인 박지혜는 모델 박지혜는 국내에서도 유명 패션 매거진 보그, 엘르, 바자 뿐만 아니라 샤넬, 디올, 페라가모 등 유명 패션쇼의 무대에 오르며 톱 패션모델로서 입지를 다져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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