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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12.04 11:30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소녀시대 태연 교통사고-박수진 특혜 논란-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예고편 공개-멜론뮤직어워드 엑소 방탄소년단 4관왕 아이유 워너원 3관왕-구혜선 김우빈 고수 출연료 미지급'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소녀시대 태연 교통사고

소녀시대 태연이 지난 11월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냈다.

피해자들은 연예인 특혜성 배려 주장을 펼쳤고 지난 2일, 경찰 조사를 받은 태연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해 "계기판을 보느라 전방 주시 소홀"이라고 과실을 인정했다.

2. 박수진 특혜 논란

첫째 아이를 조산한 박수진이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는 논란이 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번진 박수진의 특혜에 대한 논란은 박수진이 부모님의 잦은 면회는 사실이라며 사과했지만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갈 정도로 아직 논란이 뜨겁다.

3.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예고편 공개

지난 11월 30일 공개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2억 3천만 뷰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개봉한 MCU 작품 속 히어로를 총집대성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고편에서도 역대급 라인업으로 내년 개봉을 기대케했다.

4. 멜론뮤직어워드 엑소 방탄소년단 4관왕 아이유 워너원 3관왕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엑소(EXO)와 방탄소년단(BTS)가 4관왕을, 아이유와 워너원(Wanna One)이 3관왕에 올랐다.

엑소는 대상 중 하나인 아티스트상과 함께 네티즌인기상, 남자댄스상, Top10을 수상했으며 방탄소년단 역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비롯해 글로벌 아티스트상, 뮤직비디오상, Top10을, 아이유는 올해의 앨범상, 송 라이터상, Top10, 워너원은 카카오 핫스타상, 신인상, Top10을 수상했다.

5. 구혜선 김우빈 고수 출연료 미지급

배우 구혜선, 김우빈, 고수가 드라마와 광고에서의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혜선은 2011년 출연했던 드라마의 출연료 2억 6천만 원을 받지 못했으며 소속사 측은 법적조치는 다 한 상황이라 밝혔다. 고수와 김우빈 역시 각각 2012년 2013년 당시 광고에이전시로부터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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