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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7.12.04 11:33

송지효, 역시 에이스 오브 에이스

▲ 송지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역시 송지효는 ‘런닝맨’의 ‘에이스 오으 에이스’ 였다.

지난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함께 ‘네비스 스윙’에 도전한 송지효는 보는 이들도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 강심장 면모를 보여주며 짜릿한 쾌감을 대리만족 시켜줬다. 체험 직전 긴장을 감추지 못한 송지효는 거꾸로 누워 매달리는 극강의 자세를 선택, 하늘에서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아찔함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느끼게 해줬다.

거꾸로 매달려 엄청난 속도로 절벽을 타고 내려가며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네비스 스윙을 완벽하게 성공,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지효는 그간 ‘런닝맨’에서 남자 멤버들 못지않은 활약으로 에이스 통했다.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 등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쳐 ‘강철녀’로 불리며 시청자들도 엄지손가락을 세우게 만들었다.

송지효가 ‘네비스 스윙’으로 에이스의 향기를 마구 뿜어내며 대단한 활약을 펼친 ‘런닝맨’은 2년여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20세-49세 시청률 동시간대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들이 다양한 벌칙 수행기가 펼쳐지며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매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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