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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12.04 10:15

더에스엠씨, 모바일 방송 브랜드 ‘로다픽쳐스’ 첫 웹 예능 선보인다

▲ 오마이패밀리, 욜로랜드, 베이비북 ⓒ더에스엠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의 모바일 방송 브랜드 '로다픽쳐스'가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12월 4일 저녁 6시를 시작으로 '오마이패밀리', '욜로랜드', '베이비북' 등 세 작품이 잇달아 방영된다. 첫 번째 작품 '오마이패밀리'는 데일리 공감형 시트콤이다. 컨셉이 다른 등장인물 4명이 가족으로 등장해 일상적인 모습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에 약 1분 가량 스낵 영상으로 업데이트 된다.

두 번째 작품 '욜로랜드'는 밀착 VLOG 예능형 콘텐츠로 최근 급부상한 욜로족 인플루언서 4인방의 일상을 다룬다. 운동부터 춤, 헤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4인방을 밀착 취재하는 구성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5분~6분 가량의 영상으로 업데이트 된다.

세 번째 작품 '베이비북'은 테이블 예능 쇼다. 매회 각 2명씩 10세 이하 아이들과 5060세대 어르신들이 등장해 다양한 주제로 토크쇼를 벌인다. 자기소개부터 먹방, 크리스마스 기념 놀이, 사연 상담 등 다양한 컨셉으로 세대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4분~6분 가량의 영상으로 업데이트 된다.

▲ 오마이패밀리, 욜로랜드, 베이비북 ⓒ더에스엠씨

해당 콘텐츠들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1인 PD 시스템으로 만들어진다. 오마이패밀리는 권상오 PD, 욜로랜드는 장소니아 PD, 베이비북은 장사무엘 PD가 메인으로 참여했다. 로다픽쳐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세 가지의 웹 예능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게 됐다"며 "'브레드 스튜디오', '깐깐징어', '이십세들'에 이어 성공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다픽쳐스는 더에스엠씨의 모바일 방송 브랜드다. '기다리던 아이가 바로 너로다' 라는 뜻의 순 우리 말 '너로다'에서 따온 이름이다. 국내 소셜 및 모바일 미디어 규모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더에스엠씨와 로다픽쳐스의 역량을 토대로 글로컬(glocal, global+local) 모바일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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