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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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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4 10:02

'방송인' 서현진, 오는 9일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

▲ 서현진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오는 9일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현진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서현진이 올해가 가기 전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됐다"고 전했다.

이어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다. 또한 "서현진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그 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꾸준한 사랑 받아왔으며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다.

▲ 서현진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이하 '서현진 결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서현진씨의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현진씨가 올해가 가기 전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관련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서현진씨는 오는 12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 하였으며, 서현진씨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했다는 전언입니다.

서현진씨는 그 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습니다.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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