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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문화
  • 입력 2017.12.02 15:30

사진작가 이다영, '유러피언 재즈 시리즈'로 시민들 찾아가

▲ 유러피언 재즈사진 전시회 중 (이다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오는 4일 삼청동에 있는 라플란드 2층에서 유러피언 재즈 피아니스트 특별전과 5일 연희동에 있는 수다캠프 2층에서 '유러피언 베이시스트 특별전'이 동시에 열린다.

21개국 53개 팀의 방대한 양의 사진들이 재즈 악기 포지션 별로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을 여는 이다영 작가는 KBS '손은 인생이다' 외에 제주방송 등에 출연한 사진작가로 다큐멘터리, 파인아트, 공연촬영, 독립영화 등 시각예술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8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촬영했던 방대한 양의 사진들이라 재즈 뮤지션의 악기 포지션 별로 섹션을 나누어 전시하게 됐다.

한편 삼청동 라플란드 전시회는 4일부터 30일까지, 연희동 수다캠프 전시회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두 전시회 모두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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