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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18 18:03

새 앨범 발표 Lucia, 음원차트 상위권 랭크 새로운 보컬 강자 등극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차세대 여성보컬 ‘루시아(Lucia, 심규선)’가 새 앨범 ‘데칼코마니(Décalcomanie)’를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해 정규 1집 ‘자기만의 방’을 발표하고 1년여 만에 발매된 루시아의 첫 번째 EP 앨범 ‘데칼코마니(Décalcomanie)’의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는 18일 오전 멜론,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0~20위 권에 머물면서 새로운 ‘보컬 강자’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을 포함, 10개의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해 왔던 것과 달리 루시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문학적인 가사와 선율, 그리고 한층 더 풍성해진 목소리의 볼륨감은 따뜻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데 적격이라는 평이다. 루시아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는 데 심혈을 기울인 점이 성공한 셈. 

신곡 발표 후 네티즌들은 “가을엔 역시 루시아”,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빠져들 수밖에 없다”, “또 하나의 명반 탄생”, “이지적이고 흡인력 있는 목소리”,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하니 놀랍다”, “들을 때마다 새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루시아(Lucia, 심규선)의 첫 번째 EP ‘데칼코마니(Décalcomanie)’는 17일 온오프라인샵을 통해 발매됐다. 그 동안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보컬 실력을 선보여 온 루시아는 오는 21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출연해 새 앨범의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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