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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생활
  • 입력 2012.10.18 16:05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사진제공=사이야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창업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이 고민하는 것은 프랜차이즈 가맹비용과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서의 창업으로 인한 권리금, 보증금 등 비교적 많은 투자를 요하는 가맹점 오픈 및 유지 비용이다.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 아닌 골목상권에 특화된 이자카야 주점인 ‘사이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람과사람이 선보이고 있는 실속형 프랜치 이자카야 주점 프랜차이즈인 ‘사이야’는 창업 비용의 거품을 제거한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기 창업 종목이다.

고급스러운 일본식 주점을 떠올리기 쉬운 이자카야 주점의 무대를 역세권이 아닌 골목상권으로 옮겨 유동인구 확보와 함께 낮은 점포 유지비용이라는 메리트를 안고 있다.

최근 주점 시장의 인기 코드로 급부상한 이자카야를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 창업 형태로 선보임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

기존 이자카야 주점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등장한 ‘사이야’에 쏟아지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되는 사이야만의 특징에 있다.

첫째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많은 자본을 들여 큰 규모의 점포를 개설하는 대신, 일정한 수준의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골목상권 창업에 특화되어 소자본으로도 프랜치 이자카야 주점을 개설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에 있다. 10년 이상의 조리경력자들이 서양식 조리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까다로운 현대인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일반 이자카야 주점들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맛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고 있다.이는 상권의 악세를 극복하게 만드는 것이자, 지속적인 단골 확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세 번째는 일본 나고야 풍의 선술집을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다. 가볍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20~30대 젊은 고객부터 중∙장년층, 여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함으로써 일정한 수준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네 번째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에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 경영지원, 전문 슈퍼바이저와 조리바이저를 통한 각 매장에 대한 관리와 협조, 점포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주점 운영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라 하더라도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매장운영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여타의 프랜차이즈 주점 창업들과 차별화된 특징을 보유하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본사와 가맹점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는 ‘사이야’가 이자카야 주점 창업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창업 문의는 ‘사이야(www.saiya.co.kr) 홈페이지와 전화문의(02-747-4243)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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