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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11.30 11:01

아놀드홍, 평창올림픽 전도사로 나섰다

▲ 아놀드홍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전도사' 아놀드홍이 평창올림픽 전도사로 나섰다. 

1004문화예술단이 주최한 2018평창파이팅 ‘크래용&클래식 음악회’가 오는 12월 7일(목)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펼쳐진다. 

이곳에 ‘100일간의 프로젝트’로 10여년 넘게 저소득층 비만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놀드홍의 파워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때론 강렬하고도 때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의 선율에 맞추어 예술적 경지까지 끌어올려온 자신의 몸매를 한껏 과시하게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활동 노력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크게 일조한 바 있는 1004문화예술사업단 목석애 단장과 오페라와 클래식을 통한 융합 컨텐츠 제작자로 정평이 나있는 성악가 겸 오페라 연출가인 신금호대표는 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은 남은 기간 붐 조성을 위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건강전도사 아놀드홍과 함께 콘서트를 열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놀드홍의 30년 노하우가 집결된 특별한 다이어트 방법의 일환으로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과연 아놀드홍은 어떤 음악에 맞추어 몸을 만들어왔는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제구호기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이기도한 아놀드홍은 “평창올림픽이 평화, 사랑, 나눔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미술과 스포츠,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붐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우리 문화,스포츠인들이 합심하여 민간 문화 서포터즈의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놀드홍의 아름다운 육체미가 클래식음악과 미술과의 퍼포먼스로 그림으로도 탄생 되어 대한민국 문화올림픽 평창을 소개하는데 큰 족적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KBS문화의 향기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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