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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7.11.29 19:29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홍보대사 진주형-한혜린 선정

▲ 진주형, 한혜린 (서울국제청소년 조직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30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선포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주최와 사랑해요대한민국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 되는 이번 개막식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 많은 작품을 상영하면서 청소년들의 영화관심이 꾸준히 올라가 영화를 통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다.
 
또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진주형,배우 한혜린이 선정되어 앞으로 1년동안 영화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배우 진주형은 드라마 '화랑' '아이언맨', 영화 '닥터' '자칼이운다' 등으로 현재 많은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 한혜린은 현재 '미워도사랑해'에서 정인우 역할로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19회를 맞이하게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세계 3대 성장 영화제로 선정되는 등 영화계에서는 많은 관심과 미래적인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영화제는 예선에서 4205편(131개국)의 출품작품들 중 최종적으로 238편(42개국)이 선정됐으며 개막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캐나다의 숀 시스터나 감독의 'Kiss and cry''가 상영된다. 35억 확률의 희귀병에 걸린 18세 피겨스케이팅 선수 ‘칼리 앨리슨’과 가수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로맨틱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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