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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16 16:00

신인 혼성 듀오 The Cheers, 세계적인 뮤직 사이트 美 'MTV IGGY' 뮤지션 후보

▲ 사진제공=키위뮤직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형석과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가 직접 제작한 실력파 혼성 듀오 그룹 The Cheers가 미국 MTVIGGY 금주의 아티스트 후보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엠티비 이기의 홈페이지(http://www.mtviggy.com)에는 매주 주목할만한 금주의 아티스트를 뽑는 투표가 진행된다. 여기에 더 치어스가 Thornato, Ruby Velle And the Soulphonics, Sóley, Adian Coker와 함께 후보에 올라 현재 투표가 진행중이다.

또한 엠티비 이기에서는 더 치어스를 The ting tints와 유사한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싱글 '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노래로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듣는이의 귀를 사로 잡아 신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언급 했으며 더 치어스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더 치어스는 200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실력파 그룹으로 지난 10월 8일 첫번째 싱글앨범인 "야(YA)"를 발매 했으며, 수록되어 있는 두 곡 "야(YA)", " I'm worry about U" 모두 The Cheers의 멤버인 로빈이 작곡을 했으며, 로빈과 명미가 함께 작사를 했다.

남성 멤버인 로빈은 다재다능한 기타리스트로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 믹싱까지 소화 했다. 또한 여성 멤버 명미는 작사에 참여 했을 뿐만 아니라 안무를 직접 디렉팅 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키위뮤직의 대표인 프로듀서 김형석은 호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The Cheers와 교수와 제자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음원을 발매하자마자 미국에서 들려온 낭보에 "출발 신호가 좋아 기분이 좋다. " 며 " 앞으로 더치어스는 대중들에게 펀 하면서도 유니크한 음악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 할 것이라고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 봐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더치어스가 후보에 오른 이번 MTVIGGY 금주의 아티스트 투표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http://www.mtviggy.com/blog-posts/artist-of-the-week-vote-for-your-favorite-87/) 누구나 간단하게 투표에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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