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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16 16:00

인기대세, 투포케이(24K) 데뷔 첫 팬 사인회 개최

▲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6인조 보이그룹 투포케이(24K)가 팬 사인회에 몰린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서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투포케이의 데뷔 앨범 ‘빨리와’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국내 팬을 비롯하여 해외 팬까지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대, 20대 국내 여성 팬들은 물론 미국, 벨기에,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국적의 해외 팬 수십 명까지 참가해 투포케이의 국제적인 위상을 짐작케 했다. 

또한 투포케이 멤버들은 사인과 함께 작은 편지글을 하나하나 적어주며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나타냈다. 이에 팬들은 투포케이 멤버들의 손짓 하나에도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투포케이 멤버들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준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누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투포케이는 “팬 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 할 수 있었다” 며 “다음 팬 사인회 때에는 더욱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투포케이는 일본 유센차트의 HIT KPOP부문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당당히 9위를 차지하며 신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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