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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7.11.27 15:14

신인배우 김영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편 캐스팅

▲ 김영대 (아우터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으로 발굴된 아우터코리아 신인배우 김영대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편 주인공 ‘김영대’역에 캐스팅됐다.

와이낫미디어 제작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20대 남녀들의 다양한 짝사랑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3개의 정규 시즌과 특별편이 방영 되면서 총 누적 뷰가 1억뷰를 돌파, 젊은 시청자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남성 의류 브랜드 TNGT와의 협업으로 특별편을 제작해 TNGT의 전속모델 박보검이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편은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스와이프’와의 협업으로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두 남녀의 시작을 그리는 단편 드라마이다.

신인 배우 김영대는 사랑의 표현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남자 ‘영대’로 분해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와 특별편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김수인과 호흡을 맞춘다.

김영대는 소개팅 어플을 통해 이성을 만나는 것에 망설임과 쑥스러움이 있는 ‘수인’의 마음을 열기 위해 훈훈한 매력을 선보인다. 본 드라마는 오는 12월 13일 콬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김영대는 “첫 작품이라 긴장이 되지만 소중한 기회에 보답하기 위해 성실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대는 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서는 안락사 역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열연을 펄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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