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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0.15 10:53

김장훈, 5년만 신곡 발라드 m/v 유해판정 무심하게 순응

▲ 사진제공=공연세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10월 25일 낮 12시 공개되는 김장훈의 5년만의 발라드 신곡의 홍보가 차질을 빚게 되었다. 

패리스힐튼과 김장훈이 함께 찍고 스파이더맨의 3ALITY, 아바타의 특수효과팀인 LOOK FX등 최고의스탭들이 참여하고 1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김장훈의 5년만의 발라드의 블럭버스터 뮤비 티저가 유해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자동차 사고장면이 너무 리얼하여 관객들이 매우 놀랄 수 있다는 것과 패리스힐튼의 러브씬장면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이다.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측은 "영등위의 발표에 기본적으로 인정을 한다. 안 그래도 김장훈씨가 아주 작은 모니터로 보았을때도 자동차 사고 장면에 매우 깜짝놀랬다.

그러므로 큰 모니터나 극장에서 봤을때 어린친구들은 충격을 많이 받을것 같아서 살짝 강도를 줄였는데도 유해판정이 나왔고 이 또한 수긍하기에

조금씩 더 강도를 약화시켜 심의를 성실하게 받으라고 김장훈씨가 지시를 했다. 패리스힐튼의 러브씬에 대해서도 씬을 줄이고 조금더 어둡게 처리할것을 지시했다.' 고 전했다. 

신곡이 10월 25일 낮12시에 발표되기 때문에 2주전부터는 CGV등 극장광고로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차질을 빚게 되었다. 

하지만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측은 '김장훈씨가 최근의 일련의 일들을 겪고나서인지 그냥 무심하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에 순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어 그냥 룰대로 하고 최대한 빨리 진행해서 이번주중부터는 CGV를 통한 티저공개,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한 공개 등 각종 매체를 통한 공개를 할 수 있도록 잘 진행하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장훈의 발라드는 방송관계자 및 기획자등에게 모니터를 한 결과 노랫말이 "모두 그를 대변하는 것 같아 마음이 휑해지고 아파온다",  "이것이 바로 김장훈의 발라드이다.",  "오랫만에 그만의 발라드를 만나게 되어반갑다." 등 다양한 평가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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