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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15 10:26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비공개 첫 녹화 현장 공개

▲ 사진제공=K팝 스타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 시즌2>)에서 ‘K팝 스타’ 열혈 팬들을 위해 우승자를 먼저 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름하야 ‘우승자를 찜하라!’ 이벤트가 그것.

현재 <K팝 스타 시즌2>는 지난 9월 국내 예선전에 이어 미국 뉴욕과 LA,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해 영국 런던오디션까지 해외 5개국 예선 오디션을 성황리에 끝마친 상황. 국내 예선 오디션과 해외 오디션을 통해 바로 데뷔시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 제작진을 고무시켰던 바 있다.

이와 관련 <K팝 스타 시즌2>는 10월 23~26일까지 4일 동안 예선 오디션을 통과한 예비 <K팝 스타>들을 대상으로 본선 1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팝 스타>가 <시즌2>를 맞아 처음으로 시도하는 ‘우승자를 찜하라’ 이벤트는 <K팝 스타> 열혈 팬들을 <K팝 스타 시즌2>의 본선 1라운드에 초대하는 방청권 이벤트다. <시즌1>에서는 비공개로 진행했던 본선 1라운드를 일부 팬들에게 오픈, 방송에서보다 먼저 예비 <K팝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대부분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본선 1라운드를 직접 경험해본다는 점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귀띔이다. 

무엇보다 ‘우승자를 찜하라’ 이벤트는 SBS <K팝 스타 시즌2> 홈페이지(http://tv.sbs.co.kr/kpopstar/)를 통해 신청한 사람들 중 당첨된 사람들과 동반 1인, 총 4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23일~26일, 오후 12시, 5시 등 총 8번의 시간 중 원하는 시간을 골라서 방청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우승자로 예상했던 참가자가 실제로 <K팝 스타>우승자가 될 경우에는 소정의 상품까지 지급받게 된다. 

특히 <K팝 스타> 본선 1라운드에는 양현석-박진영-보아 등 <K팝 스타>를 이끌어가는 굴지의 SM-YG-JYP 심사위원 3인방도 참석, 예비 합격자들을 만나게 되는 상황. ‘우승자를 찜하라’ 이벤트 당첨자들은 국내 톱3 심사위원 군단과 함께 우승자를 점쳐보는 행운도 얻게 되는 셈이다. 

한편 제작진은 “스타가 탄생하는 첫 자리부터 시청자와 함께 하자는 취지 하에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본선 현장부터 시청자가 3인의 심사위원들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우승자를 찾아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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