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11.22 15:13

EBS, 2018학년도 수능 풀서비스 제공 및 ‘특별생방송 수능경향분석’ 진행

▲ E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1월 23일 시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당일, EBS(사장 장해랑)는 모바일과 인터넷, 지상파TV 등 모든 매체를 통해 2018 수능 분석과 대입 지원 전략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EBS는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온라인 채점서비스와 성적분석 서비스를 오픈하고 수능 해설 강의를 인터넷에 순차적으로 탑재하여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EBS가 제공하는 수능 풀서비스는 EBSi는 물론, EBSi 모바일 웹과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빠른채점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EBS만의 통합 채점 시스템을 통해 나온 데이터와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실시간 등급컷을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영역별 시험 종료 후 문제지와 답안지도 곧바로 탑재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답노트 서비스를 통해 다른 수험생들과의 문항별 오답률도 비교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 등급컷을 참고하여 목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입시 전략 등을 EBS 진학상담실 전문 입시 상담가들에게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BS 연계교재를 강의한 대표 선생님들이 총출동하는 해설 강의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시험 당일인 11월 23일(목)부터 순차적으로 EBSi 사이트에 해설 강의가 탑재될 예정이며, 사이트에 탑재된 해설 강의는 위성방송인 EBS Plus1 채널을 통해 11월 24일(금)부터 TV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설 강의와 함께 EBS는 가장 빠른 해설지 및 ‘EBS-수능 연계 분석’ 자료도 제공한다. 본 자료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24일(금)에 EBSi 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