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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13 16:20

‘내 딸 서영이’ 장희진, 하의 실종 공항 패션 ‘시선 집중’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의 장희진이 하의 실종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기럭지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녀가 심플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

최근 장희진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는데, 그녀는 밀리터리룩에 검은 핫팬츠 그리고 검은색 워커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시켰다. 그녀가 등장하자 촬영을 구경하던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으며,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공항에 앉아 촬영을 대기하며 도도한 차도녀 포스를 발산하고 있으며, 8등신의 우월한 비율로 걸어가는 모습은 마치 마네킹이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녀는 촬영 때 사용된 여권을 보고 있거나 현장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희진 밀리터리룩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올킬”, “장희진의 늘씬한 꿀벅지가 돋보인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연예인 비주얼”, “매끈한 다리 각선미가 부럽다”, “장희진이 드라마 속 공항에 왜 갔을지 궁금하다”, “걷는 모습 자체가 화보 수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장희진은 법조계 집안 출신 변호사 정선우 역으로 이보영(이서영 역), 이상윤(강우재 역)과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 사이의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내 딸 서영이’ 9회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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