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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사회
  • 입력 2017.11.21 11:54

WFP 한국사무소,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한 '제로 헝거' 행사 개최

▲ WFP사무총장 데이비드 비즐리 (제로 헝거 캠페인 조직위원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 한국사무소는 WFP사무총장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의 첫 방한을 맞이해,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Moving Forward with Zero Hunger - 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 행사를 외교부의 후원하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WFP 한국사무소는 1964 년부터 20 년간 지속한 한국 원조에 대한 역사와 이후 WFP의 공여국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조명한 히스토리 북을 선보인다.

또한 제로 헝거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기아퇴치 동참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하고, 유엔사무총장 재임시절 처음으로 제로 헝거를 주창한 반기문 8대 유엔 사무총장과  WFP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동건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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