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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12 11:19

OBS, ‘2012-2013 프로농구’ 주말 경기 매주 생중계

▲ 사진제공=OBS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2012-2013) 시즌을 맞아 OBS 스포츠(사장 김종오)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55분에 생중계를 통해 농구 팬들을 찾아 간다. 

첫 중계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잠실 개막전은 냉철한 분석력과 구수한 입담으로 농구 재미 업그레이드OBS 스포츠는 프로농구 감독 출신의 김태환 해설위원과 OBS 간판 아나운서 김준우·홍원기 등 최고의 해설진을 내세워 개막전을 비롯한 주말 전 경기의 현장 분위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김태환 OBS 농구 해설위원은 베테랑 감독 출신답게 냉철한 분석력과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농구 보는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이번 남자 프로농구 시즌에는 눈여겨볼 만한 점이 많다. 

이어 걸출한 귀화혼혈 선수들이 대거 팀을 옮겼고, 트레이드도 활발했다. 또한 수비자 3초룰 폐지와 2명의 용병 보유 등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제도 변화도 있다. 

한편 한번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구기 위해 새롭게 변모한 10개 팀들의 향연은 OBS 스포츠를 통해 매주 주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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