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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7.11.20 11:01

[S톡] 위너 송민호,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매력부자 뇌순남

▲ 송민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위너의 송민호가 까도 까도 끝없이 솟아나는 양파남 같은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거듭 되는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매력부자 뇌순남으로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 크게 만들고 있다.

가수로서 무대에 설 때는 누구보다 멋진 그가 종종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서는 ‘송모지리’라는 별명처럼 기상천외한 말들을 쏟아내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때론 파격적인 랩을 선보이며 구설수에 오르는 등 래퍼로서 스웩 넘치는 송민호는 예능감이 뛰어난 건지 아니면 진짜 모르는데 그게 웃긴 건지 보는 이들도 헛갈리게 할 만큼 반전 매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tvN ‘신서유기’에서 허당미를 발산하며 ‘모지리’라는 캐릭터를 득템한 송민호는 최는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해 정말 뇌순남다운 언행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송민호는 ‘라디오스타’에서 과유불급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자신만의 뜻으로 해석하는 등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또한 출연진들에게 자신이 느낀 솔직한 느낌과 생각을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출연진들에게 ‘님’을 붙이며 깍듯한 행동을 보이는가하면 스킨십에 대한 당돌한 생각까지 프로그램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송민호의 맹활약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정 강추’ 등의 의견을 보이며 송민호 활약에 큰 박수를 보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뇌순남 매력을 발산한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 위너’)에서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송민호의 그림이 조만간 방송될 ‘강식당’에 걸려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당미와 뛰어난 예술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송민호는 JTBC ‘믹스나인’에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심사위원으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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