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열이 납니다”라는 가사처럼 극에 등장하는 순간 마다 메이퀸 OST를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리고 앞서 공개된 티져 영상도 공개 1주일 만에 조회수 3만 건을 넘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간종욱의 2년여만의 공백기를 깬 결정적인 계기는 배우 김재원의 역할이 컸다고 알려졌다.

특히 새 싱글 앨범 ‘멍청아’ 를 준비 중에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간종욱은 김재원 주연의 한중합작 드라마 ‘초연’의 주제가를 부른 인연으로 김재원의 적극 추천을 받아 ’39.5’ 를 부르게 되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간종욱의 목소리와 39.5의 가사가 '산이(김재원 분)'의 '해주(한지혜 분)' 를 향한 애절한 마음 그리고 '창희(재희 분)' 와의 가슴 아픈 삼각관계를 잘 표현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간종욱은 이번 OST part2 ’39.5’ 발매를 시작으로 새로운 싱글 ‘멍청아’와 함께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