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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생활
  • 입력 2012.10.11 16:11

건조함이 다가오는 계절, 조심하자 피부!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산불을 조심해야하는 계절이 다가온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는 작은 불씨로도 큰 산을 삼켜버릴 수 있는 큰 불을 일으킬 수 있다.

산불이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담배꽁초 등 작은 불씨라도 마른 나뭇잎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한 마른 나뭇잎이 촉촉하다면 불길이 쉽게 번지지 못한다.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는 나뭇잎처럼 건조하면 피부의 심한 당김을 느끼게 된다. 건조하면 피부는 상한다.

그래서 이방향 저방향으로 좋은 제품들을 찾아 헌터처럼 제품들을 탐색하는 계절이기도하다. 피부에 보습을 준다는 것은 간단한 표현인듯 하지만 쉽지 않다. 

20대 중반 이후로는 피부가 노화되기 시작한다. 사람은 숨쉬고 있는 한 끊임없는 활성 산소가 발생되는데 호흡을 위한 산소가 산화되어 발현되는 활성 산소는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노화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길이 노화를 더디하고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길이다.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기 위해 항산화 역할을 하는 식품들을 섭취해 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 비타민E, 요산, 카로틴 등이 좋은 항산화역할 물질이며,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들로 섭취해주면 항산화역할에 아주 탁월하다.  피부의 노화를 더디게 하기 위해서 이러한 항산화작용의 식품들을 섭취해 주면 좋으며, 건조한 계절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은 2중으로 피부를 지켜주는 길이다. 

▲ 사진=아로마향과 비타민과 콜라겐을 공급해 주는 피부에 좋은 기능성 샤워기
사과나무컴퍼니 김인성 대표(http://www.appletreecompany.com)는 "건강한 피부를 타고나는 것은 큰 축복이며, 건강한 피부를 잘 유지하는 것과 나약한 피부로 태어났지만 끊임없는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개인의 몫"이라고 말하며, "피부는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진 만큼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음식을 먹도록하며, 약산성인 피부가 알카리 제품의 바디제품을 통해 피부 보호막이 벗겨지는 것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디제품 사용 후 피부가 뽀독뽀독한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피부 보호막이 벗겨지 뽀독 거리는 현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추가로 김대표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혹은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을때 좋아지는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는 데 이는 잘못된 세안제를 사용하기 때문 일수 있다. 사과나무컴퍼니의 자회사 사과나무스파엔(www.appletreespa.com)에서 판매되는 샤워기는 기존 샤워기에 돌려 꽂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제품이지만, 해당 샤워기는 본품의 카트리지의 기능을 통해 수돗물 내의 잔류염소를 걸러주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제거해주고 더 나아가 비타민C 와 콜라겐을 샤워물줄기를 통해 뿜어 주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도와줘 건조한 가을 겨울에 특효가 있다"고 말했다.

먹거리와 샤워, 피부 보습제 등 3박자를 잘 맞추어 건강한 피부로 이번 건조함을 탈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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